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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일간의 유럽여행 그리스 아테네#2
    해외/2015유럽_퇴사여행 2022. 5. 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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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 2일차.

    오늘은 본격적으로 아테네를 둘러볼 예정.

     

    내일이면 산토리니로 떠나야하니,

    숙소입구도 한 컷.

     

     

    전철을 타고 이동

     

     

    아테네하면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 통합권을 끊고

    언덕을 오른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유명한 야외 음악당인 이 곳은

    우리나라 성악가 조수미씨도 공연했다고 함

     

     

    언덕을 따라 계속 오르다보면

    아테네 시내가

    아래로 깔린다.

    제법 올라온듯

     

     

    저 멀리

    사진으로만 봤던

    파르테논 신전이

    똬!!!! 나타남

     

     

     

    해발 150m에 위치한

    이 일대 아크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로

    아테네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곳.

     

    파르테논 신전은 항상 공사중이라고 함..

     

    내부에 많은 유물들은

    대부분 런던에 있는 영국박물관에 있다고 한다.

     

     

     

    파르테논 신전 바로 옆에는

    에레크테이온 신전이 있음

    신전 남쪽 지붕은

    6인의 여인이 머리에 이고 있는 모습인데,

    진품은 역시나 영국박물관에 가있고,

    이 곳에 있는건 가품이라고 한다.

    여러가지로 참 씁쓸한...

     

     

    지대가 높은만큼

    이곳저곳에 유적들이 또렷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왔지만,

    어디서나 파르테논 신전이 보이는듯

     

     

    점심을 먹으려고 찾은

    스마일 식당

     

     

    특별난 메뉴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맛이 훌륭했음

     

    이렇게 3가지를 먹고

    28유로

     

     

    밥을 먹고 찾은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

     

    아크로폴리스 통합권을 구매하면

    왠만한 유적지는 다 입장가능하다.

     

    그러나.

    문 닫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찾은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제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장소라고 함

    사실 볼건없는데,

    그래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트랙을 한바퀴 뛰어봤음..ㅋㅋ

     

     

    제우스 신전

     

    여기도

    문 닫혀서 못 들어감ㅋㅋ

     

     

    연이은 입장실패로 

    지친 몸과 목을 축이려고

    잠시 음료 한잔.

     

     

    입장 실패

     

     

    여기저기 기웃대며 둘러봤지만

    왠만한 곳은 다 입장 불가.

     

    오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일인데,

    왜인지 15시까지밖에 운영을 안했다.

    그래서 점심먹고 나온 뒤로는

    왠만한 곳은 다 입장이 불가능했던 것.

     

    그래도 가까이 가서 보지 못했다 뿐이지

    울타리 밖에서 구경은 할 수 있었음..ㅜㅜ

     

     

    그래도 골목골목

    구석구석 걸어다니며

    아테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하루였다.

     

    걷다가

    맘에 드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주문

    파스타도 튀김도 다 맛있었다.

     

    무슨 얘기를 하다그랬는지 모르지만,

    식사 끝무렵에

    와이프와 말다툼을 했고,

    여기에 와이프 선글라스를 두고와서

    잃어버림...ㅜㅜ

     

    이제 내일은 포카리스웨트의 섬

    산토리니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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