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70일간의 유럽여행 이탈리아 로마#1
    해외/2015유럽_퇴사여행 2022. 4. 24. 23:39
    728x90
    반응형

     

    로마에 왔다.

    날씨가 화창.

    와이프가 좋아라하는 도시 로마.

     

    로마는 도시 전체가 유적지다.

    그냥 걸어서 왠만한 관광지가

    다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마침 찾은 트레비 분수 공사중ㅜ

     

     

    오늘의 주요 관광지

    콜로세움으로 이동해서 통합권을 구매했다.

     

    통합권을 구매하면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팔라티노 언덕을

    모두 방문할수있음.

     

    콜로세움 앞이라 그런가

    검투사 복장을 하고 모델료를

    청구(?)하는 분들이 보인다..ㅋㅋ

     

    얼떨결에 찍으면 돈 내야함..

     

     

    포로로마노 입장.

    날씨가 너무 좋다.

    곳곳에 들풀도 왜이렇게 예뻐보였는지,

     

     

    지금은 폐허로 보이지만,

    고대 로마 시민들의 생활 중심지였던 곳.

     

     

    와이프와 사진도 많이 찍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곳.

     

     

    이제 팔라티노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로마의 일곱개 언덕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로물루스가 로마를 세웠다는 전설의

    로마 시초인 곳

     

    이 곳에서 내려보는 

    포로로마노 풍경도 멋지다.

     

    세계 어느 나라 수도의

    언덕에 올랐을때

    고층빌딩을 거의 찾아볼수없는 곳이

    얼마나 될까 싶다.

     

    그냥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자 유적지라는 말이

    실감나는 풍경

     

     

    언덕 위에는 이렇게 잘 꾸며진

    정원도 있음

     

     

    콜로세움으로 이동하기 전,

    콜로세움이 한 컷에 담길만한

    장소 발견!

     

     

    콜로세움 입장!

    이번이 로마 3번째 방문인데

    콜로세움에 처음 들어와봐서

    한껏 들뜬 나ㅋㅋ

     

    누가 뭐래도 로마의 상징이니 콜로세움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졌던 

    원형 경기장이다.

     

     

    그렇게 콜로세움 구경을 마치고

     

     

    저녁으로 먹은 피자와 펜네

    이탈리아 음식이

    한국인에게 잘 맞는다고 하는데,

    왠만하면 거의 맛있는 편인듯

     

    지하철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

    로마 야경은 내일 보기로.

    긴 여행이라,

    너무 많이 걸으면 탈난다.

    체력 안배가 중요..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