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주 비양도(feat.보말이야기)
    제주생활/장소 2021. 6. 19. 09:03
    728x90
    반응형

     

    제주 비양도.

    한림항에서 배를 타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하게 섬을 둘러볼수있는 곳.

     

     

    협재나 금릉해수욕장에서

    보이는 섬이 바로 비양도다.

     

    비양도에 가면

    꼭 들르는 보말이야기.

    그래봐야 두번 가봤지만ㅋㅋㅋ

     

     

    간판이랄건 없고,

    그냥 시골집 느낌이다.

    보말이 들어간

    칼국수, 비빔밥, 죽을 판다.

     

    나들이 나온 기분을 내려고

    야외 테이블에 착석.

     

    보말칼국수와 보말전 주문.

    여기 보말전 맛이 괜찮다.

     

    비양도 자체는 딱히 볼만한건 없고,

    그냥 산책나왔다는

    정도의 기대감만 가지면 되는데

    산책 나온 김에 들르는

    식당 맛이 훌륭하다.

     

    한림항에서 배타기전에

    전화로 미리 예약할수도 있음

     

    출처:네이버

    바다를 따라 한바퀴 둘러진 길이

    3km가 조금 넘는

    작은 섬이다.

    섬을 한바퀴 도는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음.

     

    중앙에 있는 비양봉은 100m 남짓으로,

    오르기도 쉽다.

     

    호두 생후 5개월 무렵 모습이다.

    지금은 10kg가 넘고,

    몸도 엄청 길다ㅋㅋ

     

    제주 비양도 코끼리 바위.

     

    이곳은 펄랑못

    이 호수는 바닷물이 지하로 스며들어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길이 500m에 폭 50m로 제법 규모가 있다.

     

     

    100여명이 조금 넘는

    주민들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여유롭다.

    찾는 관광객도 많지 않아,

    산책을 즐기기에는 제격.

     

    지도를 볼것도 없이,

    그냥 섬을 한바퀴 걸으면 되고,

    걷다가 봉우리에 올라가보고 싶으면

    올라가보면 됨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