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문카페 바다다

서귀포중문카페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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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 영업시간 :  11:00 ~ 20:00

※ 토요일은 00:00 까지

■ 휴무일 : 연중 무휴

■ 야외공간 반려견 동반 가능

 

 

※ 영업시간 및 휴무일은 글 작성 시점 기준이므로,

방문 시,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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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숟가락" 입니다.

 

저는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아서,

카페에 자주 가지 않는 편인데요.

 

그런 제가 중문 근처에 가게 되면

가끔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다 카페인데요.

 

바다 앞에 위치해서

경치가 너무 멋지고,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음악도 좋구요.

 

단,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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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를 포함한 카페음료와

칵테일, 맥주 등의 주류도 있습니다.

 

버거나 디저트류도 있구요.

 

이 날은 육지에서

회사 선배님과 동기가 와서 방문했는데,

 

아메리카노, 코로나, 모히토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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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할 수 있는 건물 1층입니다.

한켠에는 디제이석도 있습니다.

 

바다다에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음악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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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공간

2층 공간

2층에서 바라본 야외공간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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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건물 정면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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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람이 좀 불긴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같이 온 선배님과 동기가

좋아하는 걸 보니 흡족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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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맥주를 시켜서 그런지 스낵도 나왔네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올 때마다 만족도가 아주 높은 곳입니다.

 

분위기와 음악만으로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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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서히 지고 있네요.

일몰은 외돌개에 가서 볼 생각이라 

이제 일어나야합니다.

 

야외 조명이 하나씩 켜지고 있네요.

바다다에 밤에 와 본적은 없는데,

조만간 밤에도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확장공사중인것같아서

가게 뒤편이 약간 혼잡한데,

공사가 얼른 마무리 되면 좋겠네요.

 

 

혹시 중문 근처에 분위기 있고,

뷰가 괜찮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시원한 바람과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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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서귀포 중문근처 카페

 - 야외공간 반려견 동반 가능

 - 분위기, 경치, 음악 모두 굳

 - 가격은 좀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