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산맛집 온더스톤

제주성산맛집   온더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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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스톤"

 

■ 영업시간 : 매일 08:00~20:30

■ 메뉴 : 수제버거 및 파니니 등

■ 주차장(○), 게스트하우스 운영

 

※ 영업시간 및 휴무일은 글 작성 시점 기준이므로,

방문 시,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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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숟가락" 입니다.

 

오늘은 제주성산에 위치한

카페 & 펍 "온더스톤"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온더스톤은 성산의 대표관광지 

성산일출봉에서 차로 3분 거리(2km)에

위치해있습니다.

 

특히, 이 곳은 해맞이해안도로가 

시작되는 위치이기도 해요.

 

저는 수제버거와 파니니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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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모습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서 식사를 하는 시스템이네요.

 

메뉴는 버거, 파니니, 감바스 정도가 있네요.

 

저희는 비프버거세트와 포크파니니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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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에는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있네요.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는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한켠에 정수기와 컵이 있으니

물은 셀프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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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파니니

비프버거세트

 

창밖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스피커로 대기번호를 불러주시네요.

직접 1층으로 가지러 가야합니다.

 

비프버거세트와 포크파니니가 나왔어요.

과연,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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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을 먼저 먹어봅니다.

무난한 감자튀김입니다.

 

비프버거를 사이좋게 반으로 잘라줍니다.

음... 패티도 두툼하고

내용물이 알차네요.

 

그러나 수제버거치고는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패티는 약간 딱딱했고,

빵이 좀 따뜻하고 맛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엔 포크파니니를 먹어봅니다.

※ 파니니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를 말함

 

안에는 치즈와 얇은 고기가 들어있고,

빵은 겉이 바삭하고 안은 쫀득쫀득하네요.

 

와이프는 버거보다는 파니니가 낫다고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게스트하우스 건물이나 정원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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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성산일출봉에서 차로 3분거리에 위치함. 해맞이해안도로 위치.

 - 버거, 파니니, 감바스 메뉴가 있음

 - 실내 공간이 깔끔하고 창가자리에서 바다를 볼 수 있음

 - 1층에서 주문, 2층에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