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딤채 웨이브 멀티형 에어컨

 

3년전 제주로 이사가면서,

집에 설치되어있던 LG 2in1에어컨을

고향 부모님 농막에 옮겨놓았다.

 

그리고 그 에어컨 중

스탠드형 에어컨은

아버지께서 설치기사를 불러서

설치해버리셨음..

 

다시 올해 나주로 이사오면서,

원래 계획은 여름전에

주택을 지을 생각에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

에어컨 없이 그냥 좀 살아보자 생각을 했는데,

 

왠걸,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재값이 폭등하면서

건축을 좀 미루게 되었다.

 

그 사이 튼튼이는 3월에 태어났고,

올 여름은 아파트에서 보내야하는데,

에어컨없이는 감당할수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1년만 딱 쓰자 생각하고,

가격 80%, 그 외 20% 정도로

검색해서 찾은

위니아 딤채 에어컨.

 

 

거실에 설치한 스탠드형 에어컨

디자인은 솔직히 좀 난해한 편

 

 

작동시키면..

더 난해한 느낌?ㅋㅋ

 

 

 

사용 후 끄면,

자동 건조기능이 작동된다.

 

 

스탠드형 에어컨 리모컨인데,

적당히 실내온도가 떨어지면,

아기모드로 바꿔서 쓰고 있다.

아기모드로 바꿔주면

순한(?) 바람으로 바뀜.

 

 

 

요건 안방에 설치한 벽걸이형 에어컨.

마찬가지로 기온이 적당히 떨어지면

정숙모드나 취침모드로 바꿔줌.

 

앞서 말한것처럼,

브랜드나 디자인을 보고 고른게 아니라,

가격과 성능을 위주로 골랐다.

 

5월부터 에어컨을 사용중이니깐,

약 한달정도 사용해본 후기로는

냉방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가심비가 아니라

가성비를 따진다면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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