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월맛집 애월리안

제주애월맛집   애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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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리안"

 

■ 영업시간 : 매일 10:30~21:00

※ Break 15:00~17:30

■ 대표메뉴 : 해산물이 들어간 스튜와 그릴요리

■ 주차장 있음

 

 

※ 영업시간 및 휴무일은 글 작성 시점 기준이므로,

방문 시,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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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숟가락" 입니다.

 

애월은 제주 시내와 가까워서

바람 쐬러 자주 가는 곳인데요.

 

오늘은 애월에 위치한 유명한 맛집

애월리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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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석

 

제주도내 음식점들은

인터넷에 나온 영업시간이나 휴무일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음식점에 가기전에

꼭 전화를 하고 가는편인데요.

 

전화 받으신 분이 예약을 하는편이

좋다고 하셔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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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리안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으로,

스튜, 그릴, 파스타, 리조토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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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가 스튜와 그릴인듯해서

애월리안그릴 한개와

해산물까르보나라 한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네요.

 

애월리안그릴은 양이 1.5~적은 2인분 

정도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각종 와인과 수제맥주로 유명한

맥파이 맥주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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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가게를 둘러봅니다.

 

제주스러운 기념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주방이 오픈형이라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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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리안 그릴

 

먼저 애월리안 그릴이 나왔습니다.

 

랍스타 반쪽, 삼겹살, 전복, 새우, 버섯,

닭고기, 파인애플, 가지, 호박, 채소가

들어있네요.

 

돼지고기를 찍어먹으라고

같이 주신 소스에 먹어봅니다.

 

짭쪼름하게 잘 구운듯합니다.

특별한 양념이 들어간건 아니라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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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까르보나라

 

해산물 까르보나라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입니다.

심심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데,

그렇다고 맛이 없진 않네요.

 

먹다보니 계속 손이 가는

뭐랄까,, 와이프의 표현을 빌리자면

애월리안의 공기밥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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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리안 그릴 안에는 가지, 호박, 버섯,

각종 채소가 많이 숨어있습니다.

 

가지를 구워먹으면 참 맛있죠.

 

결국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대표메뉴가 스튜와 그릴이었는데,

손님들을 보면 반으로 갈리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그릴과 까르보나라 조합이 

마지막엔 좀 느끼해서

맥주나 와인을 곁들였으면 

좀 나았겠다 싶었습니다.

 

분위기나 음악도 좋았고,

서비스도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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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애월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

 - 와인과 수제맥주를 같이 즐길 수 있음

 - 음식맛은 무난한 편

 - 실내공간 및 음악이 좋음

 - 아주 친절한 서비스

 - 방문 시 예약하는 것을 추천